진짜 좆1같은 놈이 있었는 데 면접보자 해서 감

서울에 사는 데 직장은 여주임 1일차에 보고 돌아감 그러더니 다시 봐야 한데

다른 사람이...

그래서 또 한시간 반쯤 썼나? 자차 끌고 다시한번 갔는 데 가니까

이 부사장? 인가 하는 인간이 서류 한번 보고 내 얼굴 한번보고 대강 이러더니

불합격 돌아가셈 이랬음 (사실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결론은 불합격이라는 거)

여기서 제일 빡친게 이 개새끼는 사실 전혀 날 뽑을 생각이 1도 없었는 데

그냥 부른거임 나는 시간쓰고 차 끌고 와서 기름 값쓰고 한건데.

물론 면접비 그 딴거 안 줌 그럼 최소한 오기 전에 서류 한번은 보고 아니다 싶으면

니 불합격이니까 오지 말라고 해야 최소한의 예의 아니냐?

하는 짓이 개 헬조센 좆소

뭐 저딴곳이니 어차피 들어갔어도 좀 있다 때려쳤던 쫓겨나던 둘 중 하나겠지만

시1발 다시보면 머리에 싸커킥 날리고 싶은 개 놈 no.1이다.

어쨌든 이런곳도 있으니까 취업 활동할 때는 멘탈을 단단히 단련하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