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공교육(고등학교 교육)만 들으면서 공부하는 흙수저 애들 

흙수저라 부모는 불행하고 대우도 못 받아서 열등감 폭발이라

권위주의적이거나 혹은 그 불행을 자기 자식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자식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니까)

그리고 집안이 영 좋지도 않고, 부모의 학연,지연,혈연도 없는 터라

생각하는 것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고등학생 지식으로 어떻게든 공부법 찾다 보면서도

부모가 의대 혹은 법대 가기를 바라면서 일체 공부법이든 뭐든 도와주지도 않으니깐 

결국에는 사교육 없이 수없이 많은 애들을 SKY 혹은 명문대 보낸 선생 혹은 전문가 밑에서 배운 학생들과 싸워야지 

물론 필패한다.

그런데 이 고등학생 대가리로는 뭐 배운 것도 없고, 이게 얼마나 부당한지도 모른 채로

집안에서는 원하는 대학도 원하는 성적도 못 받으니 자기 자식더러 멍청하고 가망도 없는 새끼라고 생각하는 거임

(근데 설혹 어떻게 점수 잘 나온다 해도 되레 열등감 때문에 괴롭히는 경우도 있더라ㅋㅋㅋ 왜냐, 자기보다 잘 났으니까)

성적은 안 나오고 애들은 어떻게든 좋은 대학 가느라 불행한데, 이 불행한 애들 속에서 있다 보니 자신도 불행해지지

집안 환경 또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지, 열심히 해도 성적은 안 나오지, 근데 이거 못 견디면, 그냥 인성 쓰레기로 애들한테 악소문 나고 유명해진다ㅋㅋㅋㅋ (내가 그랬다 씨발)

당연 자신의 방법이 뭔지 잘못되었는지 그런 건 알지도 못 한 채(제한적 지식), 혹은 전문가와 싸워야 한다는 부당성도 알지도 못 한 채로

점수는 안 나오고, 그러니 학습된 무기력이나 주입시키면서 '나는 안 돼'라고 밖에 생각 못 하게 만드는 쓰레기 공교육 씨발ㅋㅋㅋ

여차저차해서 대학 들어간다 해도 학벌도 안 좋고, 안 좋은 애들 밖에 어울리고, 패배자 마인드+ 꼬라박은 자신감 더불어, 대인관계 악화로 인해 

그냥 루저나 만드는 쓰레기 공교육임ㅋㅋㅋ 사교육 받을 돈 없으면 그냥 패배자 만드는 게 공교육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취업도 안 되고, 지원을 한다 해도 학벌 개 거지라, 대부분의 회사에서 엑셀컷에

외모라도 잘생기면 모를까(그럴 기회가 있긴 하려나) 연애에서도 그냥 차이고, 

사회에서 그냥 병신으로 누명 찍히는 거임ㅋㅋㅋ

차라리 미국같은 데면 대학 안 들어가고 고졸로 살아도 먹고 사는데 충분한데,

이놈의 쓰레기 한국에서는 걍 대학 못 가면 그냥 병신취급 당하는 게 일상임ㅋㅋㅋ

나도 씨발 그렇게 생각했다가, 특성화고 애들 만나서 생각 확 바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