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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외모를 더 따지는 시대

원래훈남(118.216) 2010.07.23 03:49:21
조회 418 추천 0 댓글 5

(1) 여자들이 외모를 더 따지는 시대        

         

         

여자들이 처음 만나는 남자..아니면 자신과 맺어질 인연을 찾을때 일단은 외모를 보고,경제적 능력을 봅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의 외모를 더 따지는것 같지만..요즘엔 여자들이 더 따지는것 같더군요.        

         

그것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회적 현실:외모가 경쟁력이란 말이 있죠.물론 남자든 여자든 현대 사회에서 외모가 보기 좋고 뛰어나다는건        

         

직장에 취업을 하든,이성을 만나든 유리하게 되 있습니다.그것은 현대 사회가 경쟁 중심..우월한 사람들의 중심이 되고         

         

있기때문입니다.너무 광범위하게 들어간것 같은데..쉽게 말하자면...사람 모두가 돈이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 하고..tv에서 나오는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들을 부러워하고,한마디로 우월하고 가치있는 사람들을 따라 가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시대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성을 만나도...좀더 우월하고 좋은 사람을 찾고..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찾는 것이죠.        

         

이와 연관해서 예전보다도 더 남자들의 외모와 능력을 찾는 여자들이 많은 이유는..역시 편리해졌지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기때문이죠.원나잇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지만..여자에게는 임신이란 중요한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모르는 남자와의 하룻밤은 상당히 신중한것이죠.여기에 여자들이 외모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죠.        

         

남자들의 성욕이 여자보다 강한건 당연한 사실이고,남자는 하룻밤의 사랑으로 인해 여자들처럼 행여나 임신을 하거나,        

         

그로인한 심리적 압박과 고통은 받지 않습니다.단순히 원나잇이라면요.하지만 여자들은 그런 불안함이 있기때문에        

         

자기 방어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만약에 있을 임신에 대한 대비책을 간구하죠.그것은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원초적 의식때문 입니다. 그것때문에 더욱 강하거나,영리하거나,잘생긴 남자들을 받아들이려는 의식이        

         

큰것입니다.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헌팅을 하고..100퍼센트 믿을수 없는 사회에서 가장 먼저 느낌을 받는건 외모에 대한 인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장 중요하구요.그다음 여자들은 경제적 능력이라던지..거짓말일지언정..자신을 믿게 만들게 하는..호감있는 말투와        

         

영리함과 재치까지도 보게되는거죠.외모에 이끌렸다면..여자들은 거기서 그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사랑을 위해~그사람의        

         

얘기를 듣게 되죠.그것이 남자들의 소위 말하는 말빨입니다.진실이든 거짓말 같은 달콤함이든..외모에 이끌린 여자들은        

         

그 남자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고..믿고 싶어하죠.        

         

말이 많아 졌는데..이렇게 살기 어렵고,경쟁적인 사회에서..여자들은 남자들의 외모와 능력을 더 따질겁니다.        

         

남녀 평등 사회다~라고는 하지만..여자들에겐 원초적으로 자신을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우월한 유전자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욕망이 크거든요.. 이제껏 이것 저것 말씀을 드렸지만..모든 여자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성격에 따라서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관에 따라서...육체적 , 정신적 사랑에 대한 생각이 틀린 경우도 있습니다.        

         

외모 지상주의 시대..경제력이 중요한 시대..시대의 흐름에 따라서도 개개인의 성향과 생각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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