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님 추가글에 보니..

아직 1학년이시네요.. 고등학교 1학년.....................

벌써부터 . 취겔에 오셔서 인생을 어떻게 설계 해야할지 고민하는모습..

주변 친구들보다는 그래도 많은 생각을 하시는듯하시네요....

제가 쓴글들은 다 여자분 기준으로 적은글들이었구요

제 여자친구도 고졸이랍니다 .. (여상이구요)

고등학교 나와서 바로 취직해서 생산직취직해서 돈번 케이스구요 .

고졸후 생산직에 들어가서 바로 직업전선에 뛰어들면.... 세상이 참힘들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인맥도 많이 줄게 되는거 같더군요. <-- 이러면 세상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아요

여자 = 기준으로

집안사정이 대학가는대 전혀 부담이 없다면 지잡대 정도는 (성적이 그렇게 특출나지 않더라도 갈수있어요)

하지만 집에 부담이가는 상황이라면 지방 국립대 이상 이면가도 좋다고보지만

(지잡대기준) 집에 부담을 주면서까지 갈정도에 메리트는

없어요 (잉여 <--- 님께 말씀드린사항이구요)

아직 고1이시라면 무었이 하고싶은지 그걸위해서 지금 무었을하는게 가장 좋은선택

그 고민부터 하세요

dd 님말씀도 올으신말씀 인데 ㅠㅠ 여상에서 서울에 있는 인지도있는 대학가기.. 하늘에 별따기라 말씀드렸던거에요

"" 물론 착실히 적금 붓고 돈 모아서 시집갈 준비 하는 애들도 간혹 있긴 한데... 니가 말한 사회의 진정한 대우는 못받어 그니까 지금이라도 공부해.
 사회의 시선 자체를 떠나서 너한테도 그게 좋아. 고등학교 때의 즐거움이 있는만큼 대학생활의 즐거움도 있어.
막 입학하면 20살 21살 꽃다운 여대생인데 미팅도 해보고 소개팅도 해보고 cc도 해보고 너도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해볼건 다 해봐야지.
그니까 대학가라 ㅇㅇ 그렇다고 전문대 지방대 이런데는 가지말고 돈아까우니까""

이부분 정말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사회에서 인정받으려면 .. 에효.. 그만큼에 노력이 필요해요..

대한민국 에있는 모든 수험생들중에 서 정말 상위권에 있어야 .. 수도권 고고싱...

학력위주의 대한민국이라 어쩔수없는게 현실이에요

저도 -0- 그만큼 노력을 못했기에.... 수도권진입은 못하였고 ..

역시 ... 대기업은 못들어갔지요..

대기업 남편 얻으려면 말그대로 집에 돈이 많거나..

그남편이 노력한만큼 여자도 노력을 해야 하는법..

횅설 수설이됬네요 -0-;

노력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