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말만 들으려하니까 인생이 개꼬라지 나는 겁니다.

홍익잉쓰밥백(183.99) 2010.10.30 11:23:14

조회 408 추천 0 댓글 8

너님들이 선택적으로 들은말은 이겁니다.

대학나와야 사람대접받는다 => 지잡대진학.

하면된다. 꿈을 포기하지말고 공부해라. => 기술/생산/운송직 등 기피함. 결국 백수.

그렇습니다.

얼마든지 지잡대 안가도 됐고, 빨리 취업해서 기술직 들어가서 기술이라도 배웟으면, 지금 너님들 모습은 많이 달랐겠죠.

맨날 자기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만 듣고 사니까 인생이 뜻대로 안되고 여기저기 낚이기나 하는 겁니다.

지잡대 쳐나와서 사람대접 받길 바랐습니까?

너님이 스스로 사장이라 생각해보세요. 지잡새끼들 데려다 쓰고 싶나요?

그리고 이젠 똥시따위를 쳐보죠.

똥뭔이 안정적이고 좋다?

그럼 왜 스물한살때 부사관 지원 안했습니까?

지금 반만큼만 노력해도 장기부사관 가능한데요. 그리고 더 빨리 시작하고요.

그렇습니다. 그게 다 주위에서 살랑거리는 말에 팔랑귀가 발동하여,

주제파악 못하고 저사람이 말하는대로 하면 되겠찌... 해가며 사니까 그모양 그꼬라지인 겁니다.

제발 듣기 괴롭더라도 듣고, 입에쓰더라도 삼키세요.

아무리 고생되고 힘들더라도, 고생한 댓가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왜냐? 열심히 노력하는 마음과 성실함은 몸에 배어, 큰 사람이 되기위한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제파악하고, 쓰레기는 쓰레기답게 쓰레기직장에서 쓰레기일 하도록 하세요.

어차피 직장 대부분은 생산직 노무직 유통업 서비스직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평균연봉은, 경력자까지 포함해서도 2580만원에 불과하고요.

초봉은 100받고 다녀도 되는거에요. 기술경력 쌓아서 몸값 높이면 되잖아요.

지잡은 수천만원에 4년이나 꼴아박고 아무것도 못배워도 다녔잖아요.

그래놓고 왜 기술가르쳐주고 경력쌓게해주고 월급까지 주는데 일 안하는 겁니까?

그역시 너님들이 팔랑귀에 자기 듣고싶은 말만 듣기 때문인 겁니다.

누가봐도 대가리 쓸 사람이 아닌데, 기술이라도 배우면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데도, 주위 사람들 시선에, 말에 현혹되어서 똥시따위나 쳐보고 자빠진거죠. 그사람들이 당신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주의깊게 들을거 없어요.

한가지 정해서 밑바닥부터 올라가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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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부모등골빼쳐먹는 백수새끼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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