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어디서 주워듣기론

  프랑스에서 사회주의를 도입하여 사민주의를 표방한 이유가

  단순히 교육등에 있어서 똑같은 기회를 주는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는게 진정한 평등이라고 볼수가 없기 때문이라더라구.

  그 이유는 이미 태어날때부터 사람은 불평등한 존재기 때문이지.

  가난한집,부자집, 능력있는 부모, 능력없는 부모, 똑똑한 부모,

  그렇지 못한 부모 등에 차이 때문에 단순히 같은 교육의 기회를

  준다고 하여서 그게 사람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는게 아니란 말이지.

  사실 그렇지 않냐?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부자집에서 태어나 누릴거 다누리고 사회에 기득권층으로 자연스럽게

  편입하고 군대도 기피하고

  누구는 가난한집에서 태어나 먹을것도 제대로 못먹고 살면서 취업연령

  이 되면 자연스레 노동자로 전락하고...군대도 가고

  사람사는 세상이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범죄자 인권도 챙기는 세상인데

  국가의 오피니언리더가 될수 있는 자격과 기회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교육에 있어서 하향평준화를 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국가가 웬만큼 지원하여 사람이 기본적으로 내가 태생이 미천하여 이렇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은 안들게 해야지.  이렇게 얘기하니까 무슨 좌빨같지만

  중국이 기득권의 득세로 인해 축구선수선발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처럼

  울나라도 지금 경제가 순항한다고 기득권들끼리 헤쳐먹기 시작하면 인적자원

  고갈로 울나라 경제도 중국축구처럼 될수가 있다는 말이지.

  완전 지금 세상 돌아가는게 조선시대 계급제하고 다를게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