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를 만나고 ,, 지역부심으로
면접에서 떨어진 이후에
연락이 ㅅㅂ 한통도 안오기 시작했어...

잡코에 IT 관련 쪽에는 거의다 뿌려대기 시작했는데
단 나는 영세 SI 파견(병/정), 대기업 1차/2차 협력 업체는 안뿌렸어..

악명 높거든

사람들 굴려가면서 야근 무한 월화수목금금금금

그외에 다른곳은

한통도 안오는거야

근데 이게 왠걸글로벌 일본의 N게임기 회사야

(@ 내가 대학 2학기부터 1년간 계약직 근무한 게임회사가 있는데 거긴
한국 N게임회사야 니네도 다알꺼야 크레이지 회사)

본사가 역삼동 스타타워에 있지 전화를 받는순간
존나 좋아해서 언제 몇시에 무슨 면접이냐니까

일단 자기네들 면접을 먼저봐야된데

이런 시바 헤드헌팅 업체였던거야

자기네에서 파견 보내서 정규직이 된 사례가 70% 이상이다면서
1차면접은 자기네가보고 2차 면접은 N게임기회사 인사팀
3차는 실무면접은 실무자하고 보게되고

마지막으로 연봉 및 급여 협상은 자기네들이랑 한다는거야

이런 무슨 개막장 같은 면접 방식이야 생각했지

하지만 난 도전했어

그냥 경험삼아서 가기로한거지

근데 네이버, 다음 , 취뽀에 검색해보니
헤드헌팅의 악덕높은

1년 지나고 바로 짜름여
2년 이상 근무하면 정규직 되야되니까
1년 11개월근무하고 짜름여
정규직 절대 안됨여..

취갤에 파견인대 갈까요 말까요 쓰면 개피형 등장했겠지

근데 난 갔다..

갔는데

대기업 수준의 복지래 일본의 N사니까

근데 일하는게 힘들꺼래

다른사람 시선 신경쓰지마래,,

N게임회사 전산실 소속인데

정규애들이랑 같이 일해야된데

그래서 힘들데,,

그래서 결국 출근은 안하고 면접 추노찍었어

그때의 내생각이 맞다면

정규애들이 파견애들 개같이 다룰꺼같아서

그래서 안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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