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편의상 말 편하게 하겠음

현재 군 전역을 앞둔 병사인데

전문대에서 배운거라곤 [비파괴 검사]말곤 없으며 자격증도 기능사 2가지 항목말곤 없어

현재 2년차 에서 퇴직을 하고 군전역뒤 다시 입사 할려구 할려고 해.

솔직히 말해 다시 할 자신도 없을 뿐더러 자격증이야 많이 따면 비전은 있어보이나 남들 이야기엔 공부하는 노가다라고 비웃기만 하고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다시 입사 한다면 야간근무에 연봉은 2000~2400 수준이겠고. 그렇다고 솔직히 말해 자격증 취득위해 열심히 공부할 자신도 없고.

어느 직업이나 처음엔 쉬운거 없고 고생하는거 당연하지만 계속 비파괴 해야 할까 질문을 하는거임

사람들 말론 비전이 없니 있니 막 이런소리 하는데 비전이 있다는 가정하는 솔직히 진짜 피똥쌀 정도로 몸상하면서 일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사무직이나 관리 감독관쪽이라는 이야기인데 어떤 사람은 차라리 그런 노가다 할꺼면 단순한 생산직이 났다고 하고

어떻게 하면 좋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