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기능사나 따고서 자기가 따고자하는 분야랑 유사하거나
같은 종류에 속하면은 산업기사 응시자격이 생기는거더라
내 기억의 오류인지 내가 옛날에 알기로는 자기가 딸려고하는
산업기사의 기능사부터 따고서 실무경력이 1년이상이거나
아니면 기능사 자격증 없이 실무경력 2년이상 이런건줄 알았는데
아무튼 더 알아보니까는 나같은 경우는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다닌 경력도 실무로 쳐주는거같더만

물론 그 공장에 직접 가서 재직증명서를 떼와야하는데..
그 공장까지 다시 가야할 일이 생길듯 옛날에 갓 전역했을때도
증명서떼러 잠깐 들렸었지만 씨발..
당시에 의형이 반장으로 있어서 내가 뒤집어엎질 못한게 아쉽더라
나중에 또 의형 힘으로 그 회사로 다시 복직하게 될줄도 몰랐고
복직하면서 조용히 다니긴 했는데

내가 군대가기전에 거기 다닐때도 내가 회사에 대해 불만가지고 까면은
형이랍시고 예비역이랍시고 존나 형대접 말년병장대접 받아보겠다고
개폼 후까시잡으며 눈에 힘주고 센척 지랄떨은 꼴은 지금 예비역인
내가 다시 돌이켜봐도 참 가관이고 또 어디 돈만 주면 개나소나 들어가는
이름도 없는 좆문대 출신이나 대기업에서 밀려나온 낙하산 좆밥들 주제에
지가 무슨 서연고나 현역 대기업 직원인양 왜들그리 좆부심들은 쩔었는지

그러면서 공장에 오래 붙잡아둘라고 대학가도 공부 잘하고 나온거 아니면
갈 필요도 없다느니 이 공장 비전 존나 많다느니 개소리 싸질른거 보면 진짜 ㅋㅋ
이 개새끼들이 자기 친동생 친조카 아니면 씨발 친자식새끼가 대학도 안가고
공장에 굴르고 있었으면 얌전히 냅뒀을까 ㅋㅋ 그러면서 형님대접은 존나 처받을라고 ㄲㄲ
물론 뭣모르고 어리숙한 나한테만 책임이 없는건 아냐 하지만 최근 들어 또 다시 생각난다
이러면서도 개씨발새끼들중에서 나 공장생활 1년넘을 동안이나 군대갔다왔을때나 씨발
산업기사 시험이라도 처보라고 한 새끼들은 한마리도 없네

뭐 내가 제일 탓이 크지 탓이 제일 크긴 한데..요번에 재직증명서 뽑으러 들릴때든
어디서 운좋게 길에서 마주치든 제발 한번 부딪혔으면 좋겠다 멱살잡고 묻고싶다
아직도 어린새끼들앞에서 센척하고 후까시 잡아가며 공장에 묶어두냐고
니 자식새끼들도 똑같이 공장에 묶어놓을거냐고

하씨발 그냥 좆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