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4년제가서 이제 개학하고 1학년들 꼬셔서 빠구리 존나 뜨고 있는데

난 뭐냐 이때까지 여친도 없고 시발....

일하는데 시발 한국인인지 외국인 노동자인지 구분 안가는 놈들이랑

새끼들 경력 5년에 월급 200도 안된는 놈들이

노래빠가서 10만원 안마방 가서 16만원 이렇게 하루 놀고 하더라...

나는 시발 따로 놀지만

그런놈이랑 같이 일하는 나도 하나 다를거 없다 듣보잡 병신임

전졸 하고 산업기사 2 기능사 2 땃는데

왜이렇게 인생이 암울하냐?

아 280만원 4년제 국립대 합겼했었는데 행정학과~

공무원 아님 답 없다고 안갔더니 이제 진짜 답없다.

나도 대학생활이란거 해보고 싶고 연예라는거 해보고 싶다 시발

하루 14시간씩 삼일절 특근 토요일특근 일요일도 두근두근 시발

부모님만 안계시만 편의점 털고

존나 예쁜에 납치해서 가둬놓고 강간 할꺼다 시발

은행 털고 해외로 떠야지 걸리면 그냥 자살하고

아 좆같에 무슨놈의 세상이 이리 살기 힘드냐

이렇게 일해도 월 200이 안된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