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좆망, 똥망의 극치다

조드(211.244) 2011.03.11 23:16:24

조회 378 추천 0 댓글 8

사회복지.. 정말 좋지

의도는 진짜 좋고.. 사회복지하는 사람치고 악독한사람없다

사람들 진짜 좋은사람 많더라.. 내친구도 성격 정말 좋은 친구가 사회복지사한다..

고등학교때 별명이 부처였다

그런데 그친구가 울면서 나한테 이야기했다

사회복지를 하고싶은데 먹고살기가 너무힘들다고

법인 이사들 개인적으로 착복하는거 너무 많고.. 관리자급을 죄다 지 가족들 앉혀서 너무 조직적으로 해처먹는다고

그돈이면 훨씬많은사람한테 해택이 돌아가는데

안타깝다고 그러면서.. 네이버에 콩기부하는거 그거 해가지고 모금해서 도와주고 있더라..

시발

경력이 벌써 몇년차인데 월급이 150근처야.. 이건 좆망,똥망이지.. 법인에서 지 위로 150 넘게 받는사람이 얼마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넘한테 이야기 했다

"너한테 사회복지가 필요한것같다"

봉사하겠다고 모인사람들 조차도 착취하는게 이나라 사회복지의 현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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