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새벽 3시에 잤는데 오후 4시에 일어났어 ㅡㅡ

26살백수(220.84) 2011.03.14 17:02:15

조회 129 추천 0 댓글 2

점점 기상시간도 늦어서 큰일이다

키 168에 몸무게 50인 개멸치인데 살 더 빠지겠다 ㅜㅜ

지금 내가 선택을 두가지 했음.

첫번째로

직업훈련학교 국비무료 하나 등록해서 월 마다 11만원 주는데 그거라도 모아야겠다.

어차피 바깥세상도 구경하고 싶은데 이런기회도 없고 여자든 남자든 사람구경이나 해볼려고

솔까 자격증 필요하다고 하는데 자격증 필기 실기 내는 돈이 아까워서 안할려고 ㅎㅎ

수업시간에 인터넷질 해도 나이 좀 찼으니 강사가 아무말도 안하겠지? ㅎㅎ

물론 밥값, 차비는 따로라네. 밥은 혼자서 김밥천국가서 김밥 두줄로 해결하고 차비는 지하철정기권 끊어서 조금이라나 돈을 아껴야지 ㅎㅎ

두번째로

100약간 넘는 공장 알바 해볼려고

생산직 기술직 이렇게 씨부리면서 엘쥐니 삼성이나 lcd니 현혹하는데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거라도 꾸준히 해서 돈이나 모으게ㅎㅎ

근데 씨발 근무시간 끝났는데 늦게 보내주고 위엣놈이 열받게 하면 당연 그만둘려고

참으면 되는데 내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냥 나오고 말거임

물론 최선을 다하겠지만

첫번째가 까놓고 1%의 기술로 먹고 사는데 도움 될지 모르겠자만 난 두번째로 정했어

경력 없어도 나는 돈을 많이 벌수 있다면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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