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전기주임으로일한지 한달되가는데
여기 근무하는 기사들 졸라 짜증나서 못해먹겟다. 지금사람이 한명 없어서
소장 이랑 나 그리고 기사 넷은 주주야야비휴 이렇게 돌아가는데

여기 오래근무한사람이 없어 전에있던 소장도 그만두고 나들어가고 한 1주되서 다른지점에있던사람이 온건데
이소장은 첨에는 소장은 지휘를 해야한다면서 자기가 잘알려준다고 해놓고 맨날 컴퓨터나 전화질만하고 일있어도
움직일 생각도 안하고 어떻게 일처리할지도 안알려주고 맨날 노래방 갈생각만 머리에 찬듯하고

기사는 28살이랑 24살 이랑 21살 짜리 두놈은 친구인데 이두놈때문에 졸라열받음.
어차피 조만간 군대갈놈들이라 그따위로 할꺼면 꺼지라고 하고싶은데 사람없어서 그냥 참고 하는데
지각밥먹듯이 하고 뭐좀 말하면 절대 안질려고 자꾸따지고있네 그러면서 나보다 몇달 먼저들어왓다고
자꾸 날 가르칠려고 한다 자꾸 이거 할줄 아세요? 이러면서 말하는데 졸라 욕나옴

기사로일하다가 처음 주임되서 그래도 내가 됄수있으면 편하게 해줄려고 했더니
애색기들이 개념이없는듯..

이두놈은 얼른 사람구해서 쫓아 보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