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인간의 본질이나 본성에 대해 홀로 깊은 사색에 빠지곤 한다..

나 역시 초등학교 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대학교 까지 영어를 배웠다..

하지만 현재의 영어 실력은 한심하기 그지없다..

언어를 배운다는것이 정말 어렵구나..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을까 생각하던중에..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아.. 천재 라는건 따로 있는것이 아니구나.. 언어를 사용할줄 아는 인간 모두는 천재 임에 틀림이 없다..

침팬지나 돌고래에게 아무리 언어를 가르친다고 해도 그 들은 인간만큼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할수가 없다..

결국 스펙이니 학벌이니 따위는 아무런 쓰잘떼기 없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창조력과 사고력은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도 수치화를 시킬수 없다는것이다..

아마 수치화가 가능 했다면 현재와 같은 문명의 발전을 이룩할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벌이나 스펙 따위에 연연하고 있는 국내의 현실은 내가 볼때는 참담하고 암울하기 그지없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고 있나니..가슴이 답답한건 나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