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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아나운서 장금이…'문화밥상' 받으세요

군계이락 2004.10.10 20:36:42
조회 1287 추천 0 댓글 6




\'장금이가 문화 요리에 나선다?\'   MBC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와 비슷한 외모로 \'아나운서실의 장금이\'라 불리는 SBS 정미선 아나운서(23)가 안방 시청자에게 맛깔스런 문화 요리를 대접한다. 정미선은 지난달 26일부터 SBS 문화 정보 프로그램 <금요 컬처클럽>(연출 이혁호) \'핫 스테이지\' 코너를 맡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핫 스테이지\'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현장 등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소개하는 코너. 지난해 SBS 공채 11기로 입사한 초보 아나운서 정미선은 입사 6개월만에 중책을 부여받아 기대가 큰만큼 어깨도 무겁다.   "첫 녹화 때 마음속으로 여유롭게 하라고 혼자 주문했는데 멘트가 생각이 안나더군요. 지금은 카메라를 쳐다보는 여유도 생겼지만 여전히 긴장돼요."   숙명여대 소비자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미선은 대학 시절 공인된 \'얼짱\'이었다. 본지에도 지난 2001년 캠퍼스 퀸카로 소개된 적이 있으며, 학교 홍보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당시 별명이 \'이영애\'였으나 지금은 \'장금이\'로 통한다. 극중에서 어려운 고난을 겪고 정상에 올라선 장금이처럼 실제 정미선의 대학 생활도 이와 유사하다.   정미선은 대학 시절 수업이 끝나면 교내 도서관에서 사서로 책정리를 하며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방학 때는 인터넷 관련회사에서 문서 작성 등을 하며 용돈을 벌었다. 거기에 모 스포츠신문사 대학생 명예기자로 활동하며 \'산소 학번의 등장\', \'바보 학번\' 등 재미난 기사를 취재해 보도하는 등 소속부서였던 사회부 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미선은 "기존의 문화 프로그램에 비해 가볍고 경쾌하게 그려 보겠다"며 "공연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이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환 기자angel@hot.co.kr ============ 정미선 존내 천사같다 요즘 나오는 아나운서중에서 단연 군계이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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