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동방신기 　2004년 가요계를 강타한 동방신기가 13일 발매되는 첫번째 정규앨범 \'트라이앵글\'로 다시 한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8일 기준으로 첫번째 싱글인 \'허그\'가 16만6368장, 두번째 싱글 \'더 웨이 유 아\'가 20만8638장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동방신기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또한 초도 주문량만 20만장이 들어와 올해 총 1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의 대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허그\'에서 풋풋한 첫사랑을 노래하는 고교생의 느낌을, \'더 웨이 유 아\'에서 성숙한 남성미로 무장해 강력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준 동방신기는 이번 앨범에서 전반적으로 심플한 리듬과 세련된 현악 화음이 돋보이는 R&B 발라드를 수록했다. 　특히 타이틀곡 \'믿어요\'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이 막 시작될 때 느끼는 설레임과 걱정, 그리고 고백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았으며 곡 후반부에 나오는 영웅재중과 시아준수의 애드립은 애절함의 깊이를 더해준다. 　동방신기는 오는 17일 LA에서 열리는 \'2004 LA 한인음악대축제\'에 참가한 뒤 20일 귀국한다. < 황수철 기자 midas@> 이색히 숫자개념이 없다.. 첫번째 싱글 16만6368장  두번째 싱글  20만8638장  첫 번째 정규 앨범  초도 주문량 20만장 이면 고작해야 60만장도 안된다. 그리고 이거 빠순이들 빼고 누가 사냐?   근대도 100만장이넘는 대기록이 예상된단다.  누가 수철이한테 덧셈뺄셈좀 가르쳐 줘라. 난 동방신기 안티는 아니지만 40만장 뻥튀기는 좀 심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