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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씨 '남편몰래 숨겨둔 자식 있음돠!'

탐정학원 R 2004.10.13 03:17:00
조회 2370 추천 0 댓글 11






짤방은 기사와 관계없음 한 여자연예인의 숨겨온 과거가 연예계에 소문으로 떠돌고 있어 주위의 적잖은 우려를 낳고있다. 소문의 주인공이 이미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과거사에 관한 소문은 진실여부를 떠나 한 가정을 위기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 소문의 주인공 A씨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결혼 후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견급 스타. 그러나 문제는 그녀에게 세상에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하며 모범적인 연예인의 이미지를 잘 쌓아온 A씨에게 이 같은 소문은 자칫하면 큰 치명타로 작용할 수 있어 위험성이 큰 것이 사실이다. A씨는 결혼 전 교제 중이던 남자와 미혼 상태에서 아이를 낳았고, 당시 꽤 인기가 높았던 만큼 그녀의 앞날을 걱정한 가족들이 이민까지 감행해 아이를 미국으로 데려가 키우게 됐다는 것이 소문의 자세한 요지다. 하지만 더 큰 충격은 A씨가 그 후로 전혀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는 것, 또 이를 숨긴 채 지금의 남편과 만나 결혼생활을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연예계 한 측근은 “아이는 현재 고등학생쯤 됐으며 현재 미국에서 그녀의 오빠가 돌보고 있다. 다행히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있다”는 자세한 정황까지 더하며 소문을 사실로 인정했다. 이어 “소문이 사실로 세상에 드러난다면 A씨는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까지 크게 고통 받을 수 있으므로 이대로 덮어지길 바란다”는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반면 “가끔 방송에서 A씨를 볼 때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자신의 삶이 소중하다고 해도 자신의 아이에 대한 책임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며 쓴 소리를 가하는 측근도 있다. 현재 A씨의‘아이’에 대한 소문은 조심스레 꼬리를 물고 번져가고 있는 상황. 이를 접한 연예 관계자들은 그녀의 결혼생활에 지장을 우려해 쉬쉬하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소문을 사실로 인정하고 반감까지 드러내고 있어 확산될 가능성이 충분히 점쳐지고 ...... ====================================================================================================== A씨가 누구요? 애가 참 장하구려. 별 탈 없이 자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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