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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는 왜 인기가 없어요??

그녀는천사 2004.10.13 05:08:07
조회 2123 추천 1 댓글 17




오지호 환골탈태에 팬들 ‘짝짝짝’ [연예영화신문 2004-10-06 10:44]   영화배우 오지호가 확실하게 변신했다.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던 오지호는 그동안 팬들에게 다소 느끼한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로 인식되어 왔다. 그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 오지호는 몇몇 단막극과 영화 "은장도", 시트콤 "형사" 등에서 코믹한 배역을 맡으며 변신을 시도했지만 기대에는 못미쳤다. 하지만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K-2TV 수목미니시리즈 "두 번째 프러포즈"에서 코믹하면서도 밝은 남경수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느끼남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오지호의 변신을 칭찬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을 정도. 시청자 오정미씨는 “지호 오빠 연기가 많이 담백해진 것 같다. 전에 "형사"에 출연할 때만 해도 느끼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편하다”는 의견을, 한예지씨는 “코믹하고 털털한 캐릭터가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정말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오지호가 연기하는 남경수는 여자의 과거는 용서해도 못 생긴 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솔직담백남으로 여자 밝힘증이 있긴 하지만 극중에서 느끼하기보다 껄렁하면서도 밝은 성격의 청년이다. 1000명 정원에 999등으로 사법고시에 턱걸이 합격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갖고 있지만 돈을 벌기위해 이삿집을 나르거나 비디오 가게 점원을 하는 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극중 장미영(오연수 분)은 남편(김영호 분)의 불륜에 충격을 받고 이혼하고 결국 경수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지금까지 경수는 주변인물에 그쳤지만 6일 방송분부터는 그의 비중이 높아지게 된다. 오지호의 측근은 “(오)지호씨는 원래 밝고 재미있는 성격이다. 촬영장에서도 본인 성격과 잘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694호 ========================================================================================== 티비에서 보면, 연예인들이 오지호보고 진짜 잘생겼다고 하잖아요. 남자연예인들도 같은 남자가 봐도 잘생겼다고 하는데, 왜 인기가 없어요??? 연기를 못해서? 디씨에 지호갤 생기면, 지호체도 생기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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