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이밴드의 첫장을 열었던 HOT. 그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멤버 세 사람이 다시 jtl로 떨어져 무대를 밟았던 토니안. 그가 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jtl에서 독립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는 작곡과 편집, 프로듀싱까지 완벽한 홀로서기에 나섰다. \'디지털 솔로 앨범\'이라는 컨셉트로 내놓은 앨범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 16일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파격적인 가사의 노래를 숨겨 놓았다 솔로 앨범에 대한 다른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나 솔직히 두렵고 떨렸다. 그래서 아직 앨범을 들려주지 않았다. 마스터링이 모두 끝난 다음 완벽하게 작업을 마무리한 뒤 친구들의 평가를 받고 싶다. 희준이와 강타는 이미 독립 앨범을 낸 선배들이고, 우혁이와 재원이도 곧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멤버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해줬으면 좋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녁잠 자다 일어났는데 계속 송대관아저씨의 \'유행\';가 입안에 맴돌아 자다가 일어났다 요즘 최고의 노래다. 인트로의 긴박함과 대관이아저씨의 구수한 목소리, 쿵쿵따라 쿵쿵따~ 특히 티비에 나와서 대관이 아저씨가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길때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자 다들 흔들어 보자. 송대관 아저씨의 유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