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표주식 기자)매혹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김범수(25)가 11월에 일본을 노크한다. 일본 진출 계약금은 약 10억원을 상회한 정도로 알려졌다. 김범수가 일본에서 뜨게 된 것은 최지우 권상우가 열연해 빅히트를 쳤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환상적인 목소리를 들려줬기 때문이다. 김범수는 이 드라마의 주제곡인 \'보고 싶다\'를 불러 인기를 굳혔다. <천국의 계단>은 일본 후지TV를 통해 16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된다. 소속사측은 여세를 몰아 김범수의 노래를 종합한 앨범을 일본에서 출시하기 위해 현재 서울에서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앨범이 완성되면 일본 활동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반응을 봐서 내년 초에 일본 투어 콘서트 등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22일(금) 저녁 10시 30분 미사리 아테네소극장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래두 이름있는 가수들 박효신..휘성 이승철 콘서트 가봤는데 김범수가 최고였삼 하루 라이브는 정말 전율이... 엽혹진에 올라갈만한 외모만 아니였음 국민가수로도 자리잡을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삼 일본가서 잘하길 빌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