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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세 유망주 이기용 (연예기사 탑재)

ㄴㄹㄹ 2004.10.16 16:41:29
조회 2033 추천 0 댓글 20








이기용은 그녀가 말했듯이 아버지가 중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스스로도 화교라고 밝혔다. 난 그녀의 용기와 진실성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왜냐면, 이기용이 화교이긴 해도 계속 한국에서 살아왔으니 한국정서 잘알것이다. 테레비를 보고 인터넷을 하다보면, 반중국 정서를  그녀가 모를리가 없다.   특히 반중국정서가 강해진 요즘에는, 화교라는 게 연예인에게 있어서는 , 인기를 얻는 데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할 게 하나 없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화교라고 밝힌 후에는,  까닭없이 그녀가 화교라는 이유만으로 이기용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러면서도 그사람들은 미국이나 중국 일본 등 외국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을 비하하거나 차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누구못지 않게 분개하고 울분을 터뜨린다. 좀 아이러니하다. 아뭏튼, 옛날에도 자기가  화교라는 걸 밝힌 연예인들도 있었지만, 그때는 반일 정서가 있었지 반중국 정서가 없었던 시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용은 당당히 밝혔다. 적어도 이기용에게는 진실성이 있다. 거짓없는 순수한 매력이 있다. 허리에 영구적인 용문신을 할만큼 독특한 신비로움이 있다. 외모? 그러고보니 이기용의 외모에 대해서는 말안했는데, 내가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 양조위식 마른몸매 소화하기   [와우이티 2004-10-15 14:47]   양조위에 대한 인상을 세 단어로 말해보면 멋지고, 부드럽고, 애잔하다.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영애, 이은주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양조위의 체구는 작은 편이다. 조금은 마르고 어찌보면 여리게까지 느껴지는 몸이지만, 그에게서는 오히려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그의 커다란 눈매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홍콩 현지에서의 사진을 보면 때때로 갈색 계열로 컬러링을 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마른 얼굴이기 때문에 보다 부드러운 얼굴선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조위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잘 코디 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한 잡지에서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양조위는 니트를 즐겨 입는다. 니트는 몸매를 보완해 주면서 색상과 소재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즐겨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살집이 없기 때문에 면 직물의 상의나 점퍼 등이 어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밝지만 차분한 색상을 선택해 보완해 주는 것이 좋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2046’에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한다. 전작 ‘화양연화’ 때보다 많은 이야기를 풀어 놓게 되었다는데, 여전히 그 애잔한 눈빛은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영화 속의 메트로 섹슈얼한 수트들을 말끔하게 소화해 냈다고 하니 옷은 체형도 중요하지만 역시 옷을 입는 사람의 분위기가 더 큰 몫을 차지하는 듯 하다. 와우이티닷컴 송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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