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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졸라미인

ㅋㅋ 2004.10.16 17:10:49
조회 2402 추천 0 댓글 10

														
이쁘냐? 일간스포츠 김영진 기자 송주연 기자] SBS TV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두 주인공 김래원(23) 김태희(24)가 영어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3개월 체류 일정으로 15일 미국행 비행기를 탄 둘은 출국 직전까지 원어민 교사로부터 \'특급 과외\'를 받았지만 아직도 부담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한 눈치다. 김래원이 맡은 현우는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미국 하버드대에 입학한 유학생. 김래원은 "다른 출연자에 비해 영어 좀 못해도 되는 역할이라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지난 3개월간 1주일에 3번씩 재미교포 개인교사를 초빙, 집중적으로 영어에 매달렸다. 대사의 20%가 영어인 데다 법대생이어서 법률용어를 모두 어려운 영어로 쏟아내야 한다는 게 걱정이다. 미리 법률용어를 뽑아 여러 번 반복하는 연습을 했다. 김태희는 더욱 걱정이 크다. 극중에서 이민 1.5세로 나와 전체 대사의 30%를 영어로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태희는 "고교 시절 영어는 제일 싫어하고 못했던 과목"이라며 "그래서 자연계열인 의류학과에 진학했고 입학 후 서울대 영어능력시험인 텝스(TEPS)를 봤을 때도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점수가 나빴다"고 털어놓았다. 출국을 앞두고 원어민 교사를 구해 하루 한 시간씩 특강을 받았다. 김태희는 "영어 말고 연기를 봐달라"고 신신당부했다. 김래원과 김태희는 출국 전날인 14일 공항에서 드라마의 첫 장면을 촬영했다. 미국 올로케 작품인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장길산>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송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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