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정식 코스가 되어버릴듯한 누드집----->가수데뷔. -------------------------------------------------------------------------------------- 탤런트 김윤희(25)도 연예인 누드 대열에 동참했다． CF와 드라마를 통해 청초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김윤희가 19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누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2TV 주말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극중 장수(송일국)를 유혹하면서 부인인 은파(한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켈리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김윤희는 "상업적인 생각이었다면 절대로 (누드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누드의 예술성을 인정받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김윤희는 다른 어떤 연예인 누드보다 바디라인에서 우월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청초한 이미지에 섹시함이 느껴지는 건강미를 겸비하고 있다"며 김윤희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드 촬영은 지난 7월부터 필리핀 세부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다． 누드 공개와 함께 김윤희는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싱글로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물론 연기활동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