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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최진실 전성기 때와 필적'

용하랑 떡을... 2004.10.19 06:29:34
조회 1363 추천 0 댓글 6




전성기 때의 최진실에 필적하는 연기력을 갖췄다.” ‘매직’ 후속으로 23일 첫 방영되는 STV 특별기획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마진원 극본·이승렬 연출)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유진(23)을 두고 동료 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이 칭찬에 침이 마를 날이 없다. 동료 연기자들 사이에서는 ‘천재’로 불릴 정도. 탤런트 출신이 아니면서 탤런트에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14일 경기도 양평에서 가진 ‘마지막~’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인 이승렬 PD는 “‘질투’ 때의 최진실에 버금가는 연기력을 갖췄다”고 극찬했다. 이 PD는 MTV ‘질투’로 트렌디 드라마의 장을 열었던 명 감독이다. 이 PD는 “처음 오디션을 볼 때만 해도 가수로서의 섹시 이미지 때문에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세번째 오디션에서 ‘임자구나’ 하는 확신을 했다”라고 유진을 캐스팅한 배경을 설명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회가 거듭될 수록 유진의 연기력이 쑥쑥 크고 있다는 것. “‘왜 이 친구 가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깜짝 깜짝 놀란다”고 털어놓았다. 유진의 상대역을 맡은 지성 역시 “너무 연기를 잘해서 호흡하는 데 문제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미 2년여 전 K2TV ‘러빙유’에 출연해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유진은 “이번이 두번째 작품이다. 많이 쉬다 연기하게 돼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대본 읽으면서 은수라는 아이에 빠져들게 됐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유진이 ‘마지막~’에서 맡은 역은 ‘지은수’. 강원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싱그러운 아가씨다. 어느 날 기억 상실증에 걸린 지성(강현우)과 운명적으로 만나 가슴 미어지는 아픈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황희창기자 teehee@ ------------------------------------ 최진실에 필적한다는건 유진도 온갖 구설수와 남편 개무시해서 이혼당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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