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유진 "하필 폭행이야"…경찰시비 다음날 때리는 장면 촬영 민망

오차즈케 2004.10.21 03:19:19
조회 3095 추천 0 댓글 17






전날은 내가 맞고라니...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이유진 "하필 폭행이야"…경찰시비 다음날 때리는 장면 촬영 민망   돈버는 삽질하세~ 붐붐 “하필이면 왜 오늘 뺨을 때려야 하는지….” 음주운전 단속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이유진(28)이 19일 SBS 아침드라마 ‘선택’에서 공교롭게도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을 촬영하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유진은 매니저 장모씨와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다음날인 19일 오후 4시께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선택’의 세트촬영을 했다. 이날 이유진이 소화해야 할 부분은 상대 여배우 심혜진의 뺨을 실제로 때리는 장면이었다. 이유진은 촬영 전 “공교롭게 오늘 이런 장면을 찍게 됐다. ‘일’이니까 하는 것이지만 전날은 내가 맞고 오늘은 내가 때리게 되니,원 참…”이라며 곤혹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유진은 카메라가 돌아가자 NG 없이 단 한 번에 촬영을 마쳤다. 이유진은 촬영을 마친 뒤 “나는 어쩔 수 없이 촬영 장소에 나와 있지만 오빠(매니저)는 지금 경찰서에 있다”면서 “여론도 좋지 않은 것 같고 이럴 때는 악역을 맡은 것이 정말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음주운전을 한 뒤 이유진과 함께 단속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매니저 장모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됐다. 동대문경찰서는 장씨에 대해 음주운전에 의한 ‘도로교통법위반’ 혐의와 경찰 폭행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18일 서울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장씨가 그 죄질은 나쁘나 초범인 데다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장씨는 귀가해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동대문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19일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장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벌인 뒤 그 기록을 조만간 서울지검에 송치할 계획이며 검찰은 이 기록을 바탕으로 곧 장씨에 대한 형사 처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장씨는 18일 오전 0시13분쯤 서울 대학로 혜화역 부근에서 이유진 소유의 렉서스 승용차를 술을 마신 상태에서 10m 정도 운전한 뒤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이유진과 함께 단속 경찰에게 폭행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김성의 zzam@sportstoday.co.kr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5360 아아오 이현도 형님의 일기~ [19] ㄴㅇㄹ 04.10.27 1929 0
15359 유니VS신은성 [5] 푸헤헤 04.10.27 1439 0
15357 웃대에서 fain이라는 잡지를 만든다는데..(기사有) [8] ㅇㅇ 04.10.27 794 0
15356 이현도 이새끼 어떻게 된거여?? [3] 궁금맨 04.10.27 1187 0
15355 이미 대세는 이현도. [7] 3333 04.10.27 1323 0
15354 요새 디씨랑 웃대보면 너무무섭네요...(기사유) [29] 발딱 04.10.27 1783 0
15348 한가인VS손예진 [25] 푸헤헤 04.10.27 1909 0
15344 소유진VS한지혜 [6] 푸헤.. 04.10.27 1204 0
15341 현돌이 완전무장하고 컴백준비 [3] 슛돌이 04.10.27 937 0
15337 이현도 국적 아르헨티나 ? [22] 럴수럴수 04.10.27 2166 0
15332 구혜선하고 김유진하고 누가 더 이뻐요? [5] 혜선유진 04.10.27 1194 0
15330 형들, 3년전 기산데 이중에 군대간 사람 있어? [9] 123 04.10.27 1142 0
15326 자~ 웃대애들이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제 게임오버다. 아아오아아오 [5] ㅎㄹ오 04.10.27 1104 0
15322 한가인,"요즘 저 잘 나가요" [3] 파블로 04.10.27 601 0
15316 대마는 사회의 악이라우..동무들... [15] 맛간애 04.10.27 693 0
15314 대세는 아아오 아아오 이현도삼~~ 기사짤방있으니 아르바는 짜르지마시오 [6] ㅎㄹ오 04.10.27 1243 0
15312 [대중문화]“순정만화 주인공 됐어요” 유진 [5] 삼현도 04.10.27 474 0
15307 형 진짜 왔다 [기사 짤방 있삼] [10] 이현도 04.10.27 1021 0
15299 니콜 키드먼, 갑부와 신접살림? [6] 니콜 키드먼, 갑부와 04.10.27 802 0
15284 참 안뜨는 배우,,,, 조승우~~!~!~!~! [18] 현빈햏 04.10.27 1562 0
15282 [기사] 에릭, '슬픈연가' 송승헌 대체 인물 [11] ㅗㅓㅏ 04.10.27 909 0
15277 한예슬 VS 임성언 [23] 명품솔로 04.10.27 2552 0
15269 ㅋㅋ 현도 너무 웃겨 [6] ㅁㅁ 04.10.27 2260 0
15265 ㅋㅋㅋㅋ 현도 성격 맘에 든다 ㅋㅋㅋㅋ [19] 한마 04.10.27 2832 0
15260 난 예가 끌린다 [9] 여친닭 04.10.27 1703 0
15259 대만언론에 욘사마 성형 미남이라고 기사 난 것~ [6] 나왔어~ 04.10.27 1194 0
15253 유승준 7집을 기다리는 이유 [38] 대갈장군 04.10.27 1765 0
15249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내 마음속의 지우개] [7] 이름도몰라요성도몰라 04.10.27 645 0
15238 강혜정ㆍ조승우, "우리는 연인 사이" 깜짝 고백 [15] 키라 04.10.26 1578 0
15236 전인권, 응급실서 마약성분제 주사놔달라 소란 [19] 개념은? 04.10.26 1137 0
15235 슬픈연가 M.C몽 전격출연!! [10] 글쎄 04.10.26 1027 0
15234 댄스가수로 인기얻은 당신, 떠나라? [4] 대갈장군 04.10.26 1343 0
15233 락의 카리스마 전인권, '괴소문(?)'의 진실 밝힌다 [2] 대갈장군 04.10.26 761 0
15232 현진영-봉만대 '끈끈한 우정' 과시 [4] 대갈장군 04.10.26 820 0
15231 신화 에릭 홈페이지에 브레이크뉴스 조현우 기자 맹비난 [21] 대갈장군 04.10.26 1553 0
15230 성장이 멈춰버린 인큐베이터 속 신화 [3] 대갈장군 04.10.26 1173 0
15226 타이트한 한은정... [15] 용사마 04.10.26 3536 0
15225 한고은 섹시하다. [4] 용사마 04.10.26 2641 0
15220 자 장나라 사진을 볼 시간입니다. [10] ss 04.10.26 119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