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원유진(17세) 양의 섹시 하이라이트

동3 2004.10.21 06:27:14
조회 3719 추천 0 댓글 21


돌아온 `섹시디바` 신은성 `강하고 과감해졌다!` [연예영화신문 2004-10-20 14:38]   "작년 첫 앨범을 내고 정신 없이 활동했지만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많아 속상하고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은 최선을 다해 만들었죠. 많이 사랑해주고 격려해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모습의 은성이를 지켜봐 주세요" 지난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Go Away"와 "Autumn Leaves"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섹시디바\' 신은성이 최근 2집 앨범 "Bye Bye"를 발표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루라도 빨리 팬들과 만나기 위해 2집 작업을 서둘렀던 신은성은 이번 앨범에서 꽤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첫번째로 음악. 전체적으로 팝적 경향이 강했던 1집 때와 달리 이번 음악들은 팝적 요소를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분위기가 짙다. 게다가 비트 또한 더욱 강해졌고 가사 역시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화법으로 신세대다운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켰다. 두번째는 비주얼의 변화다. 다소 여성스럽고 귀여운 척 했던 1집 컨셉트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평소 성격답게 당돌하고 당찬 이미지를 충분히 살려냈다. 재킷 사진도 강하고 당당한 모습의 이미지컷을 주로 사용했을 만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마지막으로 파격적인 의상. 마치 패션쇼를 보는 듯한 느낌의 무대를 만들고자 스타일리스트 김명성씨가 미국, 프랑스, 이태리 등지에서 활동 중인 코디네이터들에게 직접 의뢰해 제작한 의상들을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가수 테이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최성일씨가 자청해 프로듀서를 맡았고 최희찬, 장준호, 김세진 등 신세대 대표 작곡가들이 참여해 알차고 리듬감 있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은 힙합에 록적 요소를 가미한 크로스 오버곡 "Bye Bye". 테마적 루핑 효과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음악과 하나가 될 수 있게 만든 이 곡은 인트로듀싱 형태의 멘트를 삽입해 흥이 절로 난다. 또 감성적인 멜로디로 애틋한 감정이 젖어있는 힙합 발라드 "사랑 안에 이별"과 멜로디컬한 랩을 최초로 시도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곡 "이제서야" 등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제서야"는 신은성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2004년 가을은 발라드, R&B 히트 메이커들이 침체된 음반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속속 앨범을 발표하는 이른바 \'별들의 전쟁\'인 계절이다. 더욱이 여름시장이 아니면 어필하기 힘들다는 가요계 통설을 무시하고 댄스 음악을 들고 나왔다는 사실에 주변에서는 도전이 아닌 만용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높다. 그러나 신은성은 이번 2집을 통해 그 벽을 뛰어넘고 자신의 음악이 결코 여름용이 아닌 사계절 내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정체되고 타성에 젖은 뻔한 모습이 아니라 꾸준히 변신하고 새로움을 추구한다면 대중들은 은성이의 매력에 빠지게 될 거예요" 발행: 연예영화신문 696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5360 아아오 이현도 형님의 일기~ [19] ㄴㅇㄹ 04.10.27 1929 0
15359 유니VS신은성 [5] 푸헤헤 04.10.27 1439 0
15357 웃대에서 fain이라는 잡지를 만든다는데..(기사有) [8] ㅇㅇ 04.10.27 794 0
15356 이현도 이새끼 어떻게 된거여?? [3] 궁금맨 04.10.27 1187 0
15355 이미 대세는 이현도. [7] 3333 04.10.27 1323 0
15354 요새 디씨랑 웃대보면 너무무섭네요...(기사유) [29] 발딱 04.10.27 1783 0
15348 한가인VS손예진 [25] 푸헤헤 04.10.27 1909 0
15344 소유진VS한지혜 [6] 푸헤.. 04.10.27 1204 0
15341 현돌이 완전무장하고 컴백준비 [3] 슛돌이 04.10.27 937 0
15337 이현도 국적 아르헨티나 ? [22] 럴수럴수 04.10.27 2166 0
15332 구혜선하고 김유진하고 누가 더 이뻐요? [5] 혜선유진 04.10.27 1194 0
15330 형들, 3년전 기산데 이중에 군대간 사람 있어? [9] 123 04.10.27 1142 0
15326 자~ 웃대애들이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제 게임오버다. 아아오아아오 [5] ㅎㄹ오 04.10.27 1104 0
15322 한가인,"요즘 저 잘 나가요" [3] 파블로 04.10.27 601 0
15316 대마는 사회의 악이라우..동무들... [15] 맛간애 04.10.27 693 0
15314 대세는 아아오 아아오 이현도삼~~ 기사짤방있으니 아르바는 짜르지마시오 [6] ㅎㄹ오 04.10.27 1243 0
15312 [대중문화]“순정만화 주인공 됐어요” 유진 [5] 삼현도 04.10.27 474 0
15307 형 진짜 왔다 [기사 짤방 있삼] [10] 이현도 04.10.27 1021 0
15299 니콜 키드먼, 갑부와 신접살림? [6] 니콜 키드먼, 갑부와 04.10.27 802 0
15284 참 안뜨는 배우,,,, 조승우~~!~!~!~! [18] 현빈햏 04.10.27 1562 0
15282 [기사] 에릭, '슬픈연가' 송승헌 대체 인물 [11] ㅗㅓㅏ 04.10.27 909 0
15277 한예슬 VS 임성언 [23] 명품솔로 04.10.27 2552 0
15269 ㅋㅋ 현도 너무 웃겨 [6] ㅁㅁ 04.10.27 2260 0
15265 ㅋㅋㅋㅋ 현도 성격 맘에 든다 ㅋㅋㅋㅋ [19] 한마 04.10.27 2832 0
15260 난 예가 끌린다 [9] 여친닭 04.10.27 1703 0
15259 대만언론에 욘사마 성형 미남이라고 기사 난 것~ [6] 나왔어~ 04.10.27 1194 0
15253 유승준 7집을 기다리는 이유 [38] 대갈장군 04.10.27 1765 0
15249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내 마음속의 지우개] [7] 이름도몰라요성도몰라 04.10.27 645 0
15238 강혜정ㆍ조승우, "우리는 연인 사이" 깜짝 고백 [15] 키라 04.10.26 1578 0
15236 전인권, 응급실서 마약성분제 주사놔달라 소란 [19] 개념은? 04.10.26 1137 0
15235 슬픈연가 M.C몽 전격출연!! [10] 글쎄 04.10.26 1027 0
15234 댄스가수로 인기얻은 당신, 떠나라? [4] 대갈장군 04.10.26 1343 0
15233 락의 카리스마 전인권, '괴소문(?)'의 진실 밝힌다 [2] 대갈장군 04.10.26 761 0
15232 현진영-봉만대 '끈끈한 우정' 과시 [4] 대갈장군 04.10.26 820 0
15231 신화 에릭 홈페이지에 브레이크뉴스 조현우 기자 맹비난 [21] 대갈장군 04.10.26 1553 0
15230 성장이 멈춰버린 인큐베이터 속 신화 [3] 대갈장군 04.10.26 1173 0
15226 타이트한 한은정... [15] 용사마 04.10.26 3536 0
15225 한고은 섹시하다. [4] 용사마 04.10.26 2641 0
15220 자 장나라 사진을 볼 시간입니다. [10] ss 04.10.26 119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