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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브로마이드 찢는 중스탭에 대한 기사....

1 2004.10.21 07:47:53
조회 859 추천 0 댓글 1


지난 9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추석콘서트 때 공연 스탭들이 \'한류\' 팬이 들고 있던 한국의 인기 가수 강타의 브로마이를 찢어 버리는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이러한 사실은 다음카페 한류영상창고(http://cafe.daum.net.hanryubox/ ) 회원들이 이를 보도한 대만방송 동영상을 입수해 카페에 올림으로서 알려진 것이다. 회원 가운데 \'소명성\'님이 중국어를 번역해 자막을 넣고 \'후야유\'님이 편집한 것이다. 이 동영상은 지난 17일 \'헐\'님이 도깨비 뉴스에 제보했다. \'헐\'님은 이 동영상을 \'강타 브로마이드를 찢어버리는 XX\'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올리면서 "자기들이 초대해놓고 저런 짓은 중국에서나 할 법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 동영상에는 아래와 같은 자막이 들어 있으며 이 자막은 동영상의 중국어를 정확히 번역한 것이다. 강타의 등장으로 콘서트의 분위기가 갑자기 험악해진다 팬들이 가져온 브로마이드는 무자비하게 스텝들에게 찢겨지고, 크게 야단까지 맞는다. 외국의 화교가 보내준 것으로 알려져, 스텝들은 중국 대륙을 강타한 한류가 못마땅해 이 같이 격력한 조치를 취한 것.. -.- 때문에 취재진들의 관심이 쏠렸으나, 콘서트 진행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후.. 이런 장면을 보니 참 어안이 벙벙하네요~ 황당하죠? /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냥 한번에 찢어 버렸잖아요 근데, 가끔가다 정말 지나치신 분들 계세요. 자막 내용만 봐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중국 웹을 검색해 봤더니 이날 상황을 보도한 중국 야후 뉴스 기사가 있었다. 기사에는 스탭들이 콘서트가 해외 화교들에게 대상으로 방송되는 것이어서 외부에 대륙의 한류현상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위해 이러한 격렬한 수단을 사용했다고 돼 있다. 다음은 야후기사의 일부이다. 대륙(대만신문이라 중국을 대륙이라 표현)의 한류팬의 행동, 충돌을 일으키다. 2004년 9월 29일 TVBS 뉴스 바이치엔위(白倩瑜,백천유) 가오즈홍(高志宏,고지굉) 기자 어제 상해에서 거행된 중추절(추석) 콘서트에서, 후과(胡瓜,호과)와 우종쉬엔(吳宗憲,오종헌)에서 부터 왕리홍(王力宏,왕력굉)과 황잉잉(黃鶯鶯,황앵앵)등 유명 대만 연예인이 등장해 콘서트의 분위기는 충분히 흥겨웠다. 하지만 한국가수 강타가 무대에 올랐을 때, 한 스텝이 한류 팬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갖고 충돌을 일으켜 현장의 분위기를 긴장시켰다. 한국 인기 스타인 강타가 무대에서 노래하며 춤추고 있을 때, 무대 아래에서는 팬과 스텝간의 사소한 충돌이 일어났던 것이다. 팬이 직접 만든 한글 포스터가 스텝에 의해 찢겨졌고, 팬들의 행동은 제지를 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콘서트가 해외 화교들에게 방송되는 것이어서 외부에 대륙의 한류현상을 알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스텝들이 이러한 격렬한 수단을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작은 돌출행동은 콘서트의 흥겨운 진행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가애 henkeai@dkbnews.com>henkeai@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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