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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 2004.10.23 08:37:57

조회 604 추천 0 댓글 1

"교복 차림, 딱 어울리죠?" MBC 일요 아침 드라마 <단팥빵>의 주인공들이 교복을 챙겨입고 고등학교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촬영은 주인공인 가란, 남준, 선희가 자신들의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던 부분.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했던 경험이 있는 최강희는 오랫만의 교복 촬영에 한껏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어릴적부터 활동해 평소에도 교복이 그립다는 류현경 역시 고등학교 시절의 익살스러움을 연기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태프들은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들의 모습과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이현 기자 -------------------- 최강강희 볼 때마다 쪼물딱 쪼물딱 얼굴에 홍조가 아잉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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