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신세대 스타죠 한예슬씨 만나 보실 텐데요. 신세대들의 필수용품 디지털카메라 CF 촬영을 가졌다고 합니다. 촬영현장으로 가보시죠. [촬영현장] 귀여운 듯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스타반열에 당당히 들어선 한예슬씨! 광고촬영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Q:이번 광고의 컨셉은? A:[인터뷰-한예슬]"전에는 섹시한 이미지로 많이 갔었는데요 이번 광고는 발랄하고 귀엽고 깨끗한 그런 이미지로 가고 10대를 겨냥한 광고라 그래서 더욱더 발랄한 이미지로 가게 되지 않았나..." 촬영 전,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한예슬씨. 촬영 소품을 쓰일 쿠키로 장난을 치며 기분좋게 촬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Q:사진 찍을때 본인의 얼짱 각도는? A:[인터뷰-한예슬]"저는 약간 45도 각도로 측면은 돌린다던가 정면은 약간 고개를 틀어줘서 손가락 브이를 해준다던가 그런 세심한 차이가 사진에서 재미있는 연출이 되지 않나...사진 찍을때 얼굴이 이브게 나오고 그런것 보다는 주위 분위기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이쁜 사진은 오래두고 보면 질리는데 추억이 좀 담기고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담긴 사진은 오래오래 보관해도 소중한 보물이 되는 것 같아요." 큐사인이 떨어지자 발랄하게 걸어 들어오는데요. 특유의 깜찍한 표정도 지어보구요. 방금 촬영한 장면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한예슬씨. 그런데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 같죠. Q:처음 모니터를 해본 느낌은?감독님이 요구하신 사항은? A:[인터뷰-한예슬]"쑥스러워요...베이커리에 처음 들어 와요 여유있게 둘러보는...그런 감정이 있게..."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이번에는 감독님의 요구대로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조금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긴데요. 모니터 앞에 선 한예슬씨. 어김없이 촬영한 모습을 확인해보는데요. Q:두번째로 모니터를 해본 느낌은? A:[인터뷰-한예슬]"이번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이렇게 모든 촬영은 끝났는데요. 세트장에 홀로 남은 한예슬씨. 카메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하구요. 무엇보다도 소품으로 쓰인 쿠키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Q:소품으로 쓰인 빵이 맛있어 보이던데? 본인의 건강 관리법은? A:[인터뷰-한예슬]"너무 먹고 싶거든요 근데 세팅 하느라구 먼지 많이 쌓여서 먹지 말래요..그렇지만 플라스틱 안에 있는 케익은 끝나고 하나씩 가져갈 수 있데요...하나 챙겨 가실래요? 걱정거리 없이 정신을, 머리를 비우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가장 좋은거 같아요 마음이 편안한게...운동한다구 스트레스 받고 살쪘다고 스트레스 받고 식이요법한다고 스트레스 받고...그리고 가을 겨울이니간 조금 살쪄도 괜찮아요..."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예슬씨의 CF 촬영현장이었는데요. 언제나 지금처럼 밝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Q:찍고 싶은 CF가 있다면? A:[인터뷰-한예슬]"핸드폰이요 핸드폰." 한예슬씨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 그리고 세련된 외모 등 현대인들이 좋아할 만한 트렌드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그 끼를 살려 최근 CF는 물론 드라마, MC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죠 다음엔 또 어느분야에서 한예슬씨를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