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request&page=1&sn1=&divpage=1&banner=&sn=on&ss=on&sc=on&keyword=강희 &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10 대만 언론, “귀엽고 순수한 ‘유리 공주’ 방문”      MBC <황태자의 첫사랑> 홍보 프로모션 차 대만에 방문중인 성유리에 대한 대만 언론의 극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만의 유력지 대성보는 성유리에 대해 “청순미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만나면 만날수록 맑고 순수한 공주의 이미지를 풍겨낸다.”고 21일자에서 보도하고 있다. 또한 성유리가 <황태자의 첫사랑>에서는 휴양지 안전 요원으로 출연하지만 SBS <천년지애>에서는 실제 공주를 연기했다며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처럼 귀엽고 순수한 공주 느낌”이라고 표현, 성유리에게 공주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다. 대만에서 열린 기자회견 당시 성유리는 중국 경극인형을 안고 나타나 현지인들의 호감을 더했다. 대성보는 “성유리가 대만 일정 및 기자회견 내내 순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취재에 응해주었다”고 보도하기도. 지난 19일 성유리는 기자회견을 필두로 3일 동안 대만 팬들을 만나며 여러 이벤트를 가졌다. 가는 곳 마다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와 잠시 행사가 지연되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이에 대해 대성보는 “성유리는 특유의 미소로 오히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만의 호의적인 언론은 <황태자의 첫사랑>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에 앞서 성유리라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게 한다. 이번 <황태자의 첫사랑> 방영과 대만 방문으로 성유리는 대만에서의 인기를 확인하는 동시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것이기도. 한편 성유리는 대만 기자단 앞에서 “여름 내내 촬영 하면서 힘들고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했지만 애착이 가는 드라마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황태자의 첫사랑>의 대만 방영 소감을 밝혔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연선 기자 / purpletree@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