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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억척녀 캐릭터' 소원 이뤘다

상전차낭 2004.10.23 12:46:48
조회 1106 추천 0 댓글 8








드라마 \'내사랑 진아\'에서 전과자 출신 공장 근로자역 맡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연기자 데뷔작을 놓고 곡절을 겪었던 섹시가수 이효리(사진)가 결국 \'억척녀\' 캐릭터에 대한 소원을 이루며 출연작을 최종 확정했다. 이효리는 내년 1월 17일 방영 예정으로 다음달 중순 촬영에 들어가는 SBS 월화미니시리즈 \'내사랑 진아(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효리는 이 드라마에서 불의를 참지 못해 전과를 가지게 된 가난한 환경의 공장 근로자를 연기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해나가는 억척스런 이런 배역은 이효리가 애초 연기자 데뷔를 마음먹었을때부터 생각해뒀던 캐릭터다. 이효리가 처음 연기자 데뷔작으로 꼽힌 것은 영화 \'삼수생이야기\'. 여기에서 이효리는 발랄한 여대생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캐릭터에 관해 고민하다 결국 출연을 포기했다. 이어 이효리는 홍콩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EEG와 영화출연 계약을 맺고,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홍콩영화 \'이니셜D\'에서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고 일류 레이서로 성장하는 역할을 맡게 돼 있었지만 결국 판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연기자 데뷔를 미뤄야 했다. \'이니셜D\'가 제작이 어렵게 되자 이효리는 청룽(성룡)이 감독하고 주연하는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자신이 원하던 캐릭터와 맞지 않아 출연을 고사했다. 이효리와 작업을 함께 하고 싶어하던 서극 감독은 결국 \'이니셜D\'가 무산되자 홍콩을 방문한 이효리를 찾아와서 제시한 캐릭터가 바로 \'가난한 어부의 딸\' 이었고, 이효리는 선뜻 출연을 희망할 정도로 억척녀 캐릭터에 고집을 부렸다. 결국 이효리는 억척스런 캐릭터로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출연작품을 놓고 저울질하다 결국 \'내사랑 진아\'를 통해 원하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지방공단이 촬영지로 유력한 가운데 이효리는 직장 고위간부와 어려운 환경의 또래 친구 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사랑을 연기할 예정이다 ----------------------------------------------------------------------------------------- 글쎄... 대략 포스트 박정아가 될거 같은 느낌은 나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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