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초콜릿 두상자를 먹었어요! [헤럴드 프리미엄 2004-10-22 15:23]   `초콜릿 두상자를 먹었어요!`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초콜릿 CF 촬영 뒷이야기 일본 언론에 실려 화제다. 닛칸 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최근 "23일 방영되는 아몬드 초콜릿 CF촬영때 무려 2상자를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신문은 "트레이닝이 끝난 단계에서 촬영을 해 마음껏 먹을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이날 촬영은 9월말 서울 교외에서 행해진 것으로 저녁 노을 무렵 애인에게 전화 거는 모습으로 설정돼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 양근환 실장은 "추석 직후 촬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열랑많은 초콜릿 촬영이라 걱정했지만 다행히 몸짱 프로젝트가 끝난뒤 촬영을 해 먹는데 부담이 없었다"고 밝혔다. 양실장은 "촬영때문에 2상자를 사용한 건 맞지만 모두 먹은 것은 아니다"면서 "그래도 맛이 있어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윤경철기자 (anycall@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