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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아이돌, 男웃고 女울고

Leo. 2004.10.25 14:56:55
조회 2176 추천 0 댓글 16


j-POP 아이돌, 男웃고 女울고 (사진) 쟈니즈 소속의 미소년 그룹 \'뉴스\'(상)와 하로 프로젝트 소속의 미소녀 그룹 \'모닝구 무스메\' 최근 일본 가요계 아이돌스타의 인기행보가 남녀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미소년 양성소 \'쟈니즈\'와 미소녀 양성소 \'헬로 프로젝트\'는 음반판매량과 대중적 인기 면에서 작년부터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쟈니즈\'는 지난 1962년 일본 최초의 남성 4인조 아이돌그룹의 이름이다. 해체 후 멤버 중 한명이 자신의 예명으로 \'쟈니\'를 사용하다가 미소년 양성 기획사를 설립하며 명칭으로 사용했다. \'하로 프로젝트\'는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락그룹 샤란큐의 보컬 쯩쿠가 기획한 미소녀 전문 양성 기획사다. \'쟈니즈\' 소속의 인기가수로는 80년대 한국 소방차의 모태가 됐다고도 전해지는 \'소년대\'와 90년대 초 \'히카루 겐지\', 그리고 13년째 활동중인 국민 아이돌 \'SMAP\'와 \'Kinki Kids\', \'아라시\', \'TOKIO\', 최근 데뷔한 \'뉴스\' 등이 있다. \'하로 프로젝트\'에는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도 소개됐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모닝구 무스메\'(아침 아가씨)와 일본 남성들의 연인이라 불리는 마츠우라 아야, 고토 마키, \'메론키넨비\'(멜론 기념일), 하와이 출신 외국인으로 구성된 \'코코낫 무스메\'(코코넛 아가씨), \'칸토리 무스메\'(촌 아가씨),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Berryz코보\' 등이 있다. 소속가수들의 활동이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여가수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쟈니즈\'는 최근 \'SMAP\'가 작년 발매한 싱글이 약 250만장 팔리고 얼마 전 데뷔한 \'뉴스\'가 첫 싱글음반을 1주일만에 27만여장 팔며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쟈니즈\'의 인기비결은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개성있는 아이돌 스타가 여중생부터 40대 아줌마부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싱글 \'LOVE 마신\'이 미소녀 아이돌그룹으로서는 드물게 165만장 대히트를 기록한 이후 일본 가요계에 \'모닝구 무스메\' 열풍을 몰고 왔던 \'하로 프로젝트\'는 2002년을 고비로 급속한 하락세에 접어 들었다. \'하로 프로젝트\'의 간판인 \'모닝구 무스메\'는 지난 98년 여중생부터 20대 후반의 여성들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으로 출발했다. 풋풋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비디오형 그룹이었으며 댄스실력이나 가창력보다는 이미지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었다. \'SPEED\'와 라이벌 관계였던 \'모닝구 무스메\'는 아베 나츠미와 함께 보컬을 담당했던 후쿠다 아스카의 탈퇴 이후 인기 하락세에 직면했으나 새로운 3기 멤버 고토 마키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명랑한 엽기 컨셉\'으로 이미지를 전환하면서 국민적 스타그룹으로 급성장했다. 이후 매년 한번씩 전국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충원하고 기존멤버는 \'졸업\'이라는 탈퇴형식이 지속됐다. 그러나 이후 \'엽기\' 이미지에서 벗어난 독특한 개성을 살리지 못했고 또한 새 충원멤버의 연령대가 모두 어린 소녀로만 구성돼 예전처럼 성숙미와 순수미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유치원생부터 할아버지까지 남녀노소 고른 연령대와 성별의 지지를 받던 팬층이 30-40대의 일부 아저씨부대로 줄어든 원인은 바로 거기에 있다. 주요멤버였던 고토 마키와 아베 나츠미가 각각 2002년과 올해 초 탈퇴하면서 100만장을 오가던 음반판매량은 10만장대로 줄었다. 두 가수 역시 솔로로 활동중이지만 2002년을 기점으로 모두 성과가 부진해졌다. 이는 마츠우라 아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코코낫 무스메\', \'칸토리 무스메\' 등은 싱글발매가 거의 중지상태로 그룹의 존폐여부 역시 불분명하다. 한편 \'모닝구 무스메\'는 인기멤버인 카고 아이와 쯔지 노조미에 이어 유일하게 남은 초기 멤버 이이다 카오리와 아베 나츠미 이후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이시카와 리카 역시 내년 초 모두 졸업할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 일본 연예계의 대표적 여성 아이돌이었던 이 그룹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원상 명예기자 -------------------------------------------------------------- 하긴... 모무스도 예전에 고토마키가 있었을때가 짱 먹었지... 라부마쉰... 지금이랑 비교하면 정말 천양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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