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일본서 가수 데뷔 [고뉴스 2004-10-25 20:27]   (고뉴스=차희연 기자)탤런트 임성언(21)이 2005년 봄 일본에서 가수 데뷔한다. 지난 8월 신인 록그룹 더너츠(The Nuts)의 MBC <음악캠프> 출연시 \'사랑의 바보\' 백코러스 피처링을 맡으며 무대에 오른 경력이 있다. 임성언의 측근에 따르면 "내년 봄 일본 음반 출시를 내용으로 구체적인 얘기가 오간 상태"라며 "이미 현지의 뮤지션들이 곡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임성언의 일본행을 뒷받침했다. 임성언 또한 일본 활동에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지난 2001년 8월, 당시 고3생이던 임성언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후지TV <춤추는 대수사선>을 패러디한 <춤추는 대서울선>에 출연하며 일본과의 인연을 만들었다. 한편 MBC 시트콤 <미라클>의 종영으로 인해 임성언은 가수 준비에 더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기획중인 음반은 임성언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nter@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 제팬 가보면 AV진출을 강력 희망!! 하는 햏자들이 많소!! 소햏보기에도 카와이 해서 분명 통할얼굴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