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여자친구 어머니 상견례 불발! [헤럴드경제 2004.10.25 14:11:19]          "여자친구 스케줄 때문에 못 만났어요!"여자친구의 깜짝 공개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배우 임창정이 기대했던 피앙세 모친과의 만남이 이뤄지지 못했다. 임창정은 지난 18일 오후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진행된 영화 `파송송 계란탁`의 제작 현장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이모씨의 존재를 깜짝 공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8개월째 교제중이며 현재 케이크 데커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사실도 털어놨다. 덧붙여 그는 "19일 여자친구 모친과 만남을 갖기로 했다"고 귀뜸했다,하지만 모친과의 만남은 여자친구 이모씨가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발생해 아직 이뤄지지 못했다. 임창정의 소속사측은 "모친과의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기사가 나와서 그런지 최근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만남이 연기돼 별다르게 해줄 이야기가 없다"고 털어놨다. 임창정은 현재 휴먼 코믹드라마 `파송송 계란탁`을 조치원에서 촬영 중이다. 불법으로 음반복제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 남자에게 어느날 갑자기 열 살짜리 아들이 나타나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굿플레이어 픽쳐스가 제작을 맡고 있다. 윤경철기자 (anycall@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김샘 <- 이사람도 꽤 정겹고 블랑카는 요즘 포스가 약한거 같고 화니지니 인가 그사람들은 노래가 좋아서 그냥 듣고있고 한데 생각해보니 폭소클럽 개콘보다 재밌는거 같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킬러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