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이 한창인 일본열도에 류시원(32)의‘류사마’열풍이 가세할 태세다. 류시원은 12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두고 벌써부터 일본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일본 NHK 채널1에서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아름다운 날들’, KNTV 등 케이블 채널에서‘그 햇살이 나에게’‘비밀’‘그녀는 짱’등이 각각 방영되면서 일본 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러한 그의 인기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이번 류시원의 독집 앨범은 일본의 음반 예매순위 차트인 HMV 월드뮤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류시원이 국내에서 발매한 1집 앨범‘체인지’와 2집 앨범‘몽’역시 최근 HMV차트‘월드뮤직’부문에서 각각 5위와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2월 1일 일본에서 발매예정인 류시원의 앨범은 일본의 인기밴드‘튜브’의 마에다 노부테루가 프로듀서를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더해 일본최고의 뮤지션들까지 가세,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어 그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 상태다. 류시원은 11월 말 일본 방송사와 신문사 취재진 500여명을 초청해 공식 기자회견과 음반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495호 최강미소녀들의 대화가 기대된다 그나저나 홈표신드롬때문에 강희대세가 한풀꺾인거 같아 가슴이 메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