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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LS 스쿨에서 '전지현'과 같이 수업받았습니다.

유학생 2004.10.29 19:06:41
조회 2022 추천 0 댓글 8




전지현, 미국 어학연수 생활 공개 2004.10.28 (목) 18:25    대만의 ‘차이나 타임즈’ 가 28일 전지현의 미국 어학연수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차이나 타임즈’에서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은 샌프란시스코의 ELS 언어 학교에서 한달 코스의 영어 어학연수를 받았으며,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달리 학구파적인 학생의 모습으로 매우 평범한 유학생활을 했었다고 보도했다. 전지현의 영문명은 ‘Gianna\'. 아시아의 스타가 자신들의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안 선생님들은 그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여타 학생과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이 학교에는 12개 레벨( level)의 교과과정이 있으며, 전지현은 6번째 과정으로 영어 회화는 보통 수준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전혀 부족하지 않은 편이라고 전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차분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지만, 그와 함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멋을 아는 멋쟁이 학생’이라고 소개한다. ‘차이나 타임즈’는 그와 같이 수업을 듣는 중국계 학생이 “처음에는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서먹해 하며 수업에만 열중 했다. 쉬는 시간에도 자리에서 음악을 듣곤 했다”며, “아시아의 스타가 같은 반에서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영광이다”라고 한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가 속했던 클래스에는 타이완인 5명과 한국인 2명, 일본인과 중국인이 각 1명씩 속해 있었다. 전지현이 아시아의 대스타임을 알고 있었지만, 지나치게 방해를 하기보다 학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누며 지냈다고. 일주일이 지난 후 약간의 여유를 찾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활발하고 말수도 많은 인물과는 달리,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평범하고 귀여운 학생’이었다고 전지현에 대한 인상을 남겼다. 학교 수업 첫째 날, 유명 상표의 가방을 메고 온 것을 제외하고는 가장 평범하고 일반적인 배낭을 가지고 다녔다는 전지현은 여느 평범한 학생들처럼 콜라에 간단한 패스트푸드 음식을 먹으며 학업에만 열중했다고 한다. 전지현의 이번 어학연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 인간미 넘치는 아시아의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와 같은 클래스의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기억에 남는다며, 좋은 추억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영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전지현은 아시아의 스타가 아닌,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쉼없이 하고 있다. 그런 그의 노력이 하루빨리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주 기자 / nara@reviewstar.net   =========================================================================================== 구라인거 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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