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권연태 기자)비(22)가 거액의 누드 제의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비는 최근 방영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TV연예>에서 이같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코너 진행자인 조영구의 전격적인 질문에 비는 망설임 없이 웃으면서 누드제의 사실을 담담하게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그거 찍고 도망가자고 하셨다며 조크도 곁들였다. 비가 누드제의를 받은 것은 2집활동 기간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이날 조영구와 토크에서는 비가 중년 아줌마팬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비는 겸손이 최고의 덕목이라는 자신의 인생관과 생활자세 등을 언급해 바른생활 사나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한편 28일 방영된 음악케이블 m.net의 에서 비는 이수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정상 등극의 기염을 토했다. 또 한번 이 시대 최고의 가수임을 확인했다. hotdog@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막강 서울예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