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남산에서 선무도 수련중! [헤럴드 프리미엄 2004-10-29 12:08]   신세대 스타 강동원이 무술연습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강동원의 매니저 김세환실장은 29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강)동원이가 드라마 `매직` 종영이후 휴식을 취하다 지난 27일부터 남산의 액션스쿨에서 영화촬영을 위해 무술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운동이라면 자신있는 (강)동원이지만 동양의 전통무술인 선무도를 비롯 다양한 무술을 배우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고 덧붙였다. 선무도는 4500년전부터 인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화랑들의 심신단련법으로 전수돼온 수련법이다. 영화 `형사`에서 파트너로 활약할 하지원은 무려 6개월 넘게 배워왔지만 강동원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그동안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김실장은 "(강)동원이가 지금은 고전을 하지만 하루 10시간 넘게 무술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만큼 크랭크인때 쯤에는 뭔가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형사’는 방학기 원작의 만화 ‘다모’를 소재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를 꾀하는 무리들과 그들을 잡으려는 포교들 간의 대결을 그린 이명세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 하지원은 이번 영화에서 여자 포교 역할을 맡았고, 강동원은 그 상대역인 ‘슬픈 눈’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경철기자 (anycall@heraldm.com) --------------------- 일본여아들은 권상우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배용준같이 부드러운 스타일을 좋아하고 권상우처럼 얇씰한 스타일을 싫어한데요. 재벌아들로 졸라 폼잡고 천국의 계단에 나왔는데 일본녀들은 시큰둥.. 강동원 정도면 그대로 먹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