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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풍만했던 내 몸매가 그리워"

깜찍루니 2004.10.30 09:24:37
조회 796 추천 0 댓글 1








르네 젤위거 "풍만했던 내 몸매가 그리워" [헤럴드경제 2004.10.28 09:40:15] 11월 미국 개봉을 앞둔 `브리짓 존스의 일기2’의 여주인공 르네 젤위거가 자신의 풍만했던 몸매를 몹시도 그리워하고 있다. 28일 미러 지의 보도에 따르면 르네는 “촬영이 모두 끝난 뒤 당시 착용했던 커다란 브래지어들을 서랍 속에 넣을 때 섭섭하기 이를 데 없었다”며 “나는 극중 브리짓 존스와 같은 가슴을 유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르네 젤위거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2’를 촬영하게 되면서 극중 캐릭터에 맞춰 살을 찌웠고, 촬영이 끝난 지금은 다시 10kg 가까이 감량한 상태다. 르네는 원래의 날씬한 몸매로 돌아온 자신을 남자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나는 이 사실을 주위 남자친구들의 행태를 통해 경험으로 알게 됐다”고 운을 뗀 뒤 “남자들은 옷이 몸에 착 달라붙는 적당한 풍만함을 지닌 여자일수록 몸 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다 원하게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브리짓 존스의 통통한 몸매를 가졌을 때 주위 사람들이 내게 훨씬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배우생활을 위해 마른 몸매를 유지해야만 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최대환 기자 (cdh@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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