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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사진이 올라올때가 됐어요...with "기사"

토곻 2004.11.01 01:38:41
조회 564 추천 0 댓글 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두 마리 토끼\'중 하나는 포기할 것인가.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섹시스타 이효리가 고민에 빠졌다. 이효리는 영화 ‘공즉시색’(감독 신동엽)과 SBS ‘눈꽃’ 대체 드라마 ‘내 사랑 진아’(가제. 극본 정현정 조선경· 연출 장용우)에 모두 출연키로 돼있다. 두 작품의 촬영일정이 겹치면서 이효리라는 ‘빅 카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스크린과 TV 사이의 힘겨루기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촬영스케줄을 면밀 검토한 이효리측은 \'몸이 두 개가 아니다\'는 점을 자각, 양자택일 하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공즉시색’을 제작하는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에 개봉하려면 다음달 11일께는 크랭크인해야 한다는 일정표를 제시했다. 이효리의 상대역으로 이미 이완을 낙점해놓은 상태다. 이효리 없는 \'내 사랑 진아’도 있을 수 없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던 ‘눈꽃’이 불발되면서 ‘이효리를 위한’ 작품을 서둘러 준비해온 만큼 이효리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11월초 남자 상대역 2명을 캐스팅하는대로 즉각 촬영에 돌입할 작정이다. 그러나 이효리는 ‘연기 초보’다. 베테랑 연기자가 아니므로 겹치기 출연이 연기의 감(感) 상실로 이어질 경우, 연기 병행이라는 회심의 포석이 자칫 자충수로 끝날 수도 있다는 주변의 우려를 이효리측은 무시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기간 내내 눈 붙일 짬도 안날 지경으로 살인적인 TV 미니시리즈 제작 스케줄도 이효리의 일거양득 강행을 주춤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이효리측은 원칙적으로 \'순차적 출연\'을 바란다. “출연 시기를 조정해 두 작품 다 하고싶긴 하다”며 의욕을 숨기지 않으면서도“일단 드라마는 1월17일에 무조건 방송해야 한다”며 여운을 남겼다. te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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