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스타 김디에나의 미소바이러스 [ETN TV 2004-10-13 17:45]      이번엔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짓게 하는 스타를 만나 보실 텐데요. 이젠 그녀를 알린 \'파충류 소녀\'라는 말이 낯설어질 정도죠. CF에서 드라마까지 TV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행진하고 있는 디에나양을 만나봤습니다. 한국말이 얼마나 늘었는지도 궁금한데요.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촬영장면] 환한 미소와 깜찍한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디에나양, 최근 높아진 인기 덕분에 각종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Q:화장품 CF를 하게 된 소감? A:[인터뷰-김디에나]"오늘 처음 듣고 놀랬어요 너무 좋았고요 영광이라 생각했고 앞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김디에나양, 화사한 핑크빛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죠. 당대 최고의 미녀 톱스타들만이 할 수 있다는 화장품 광고인데요. 김디에나양은 데뷔 시절부터 이미 모델로 활동해 왔다고 합니다. Q: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가장 자신있는 표정이 있다면? A:[인터뷰-김디에나]"아직 어려서 피부문제 같은 것은… 아직 관리는 못 받았고요 시간 나면 수분팩도 많이 해주고 그래요. 성격이 원래 활발하고 그래서 웃는 표정이 자신있는거 같아요." Q:재미있는 활동 분야는 무엇인지? A:[인터뷰-김디에나]"제일 재미있는 것은 라디오인거 같아요 말도 많이 하고 제일 힘든것도 라디오인거 같아요 발음이 안좋아서..." 김디에나양은 데뷔 초 \'파충류 소녀\'로 더 잘 알려져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라디오, TV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드라마\'소풍 가는 여자\'에서 깜찍한 신세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었죠. Q: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A:[인터뷰-김디에나]"저 요즘 학교도 가고 트레이닝도 받고 추석특집도 많이 해서 바쁘게 지낸거 같아요..." 김디에나양은 앞으로 드라마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그 동안 저희 연예스테이션 인터뷰 때마다도 한국말 때문에 곤욕스러워 했는데요. 이젠 실력이 많이 는것 같죠? 한국어 실력이 점점 향상되면서 연예오락 프로그램 등의 출연 섭외도 끊이질 않고 있다는데요. 디에나양의 순수한 미소바이러스가 더욱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7년산 한국나이로 18살 동갑인 샤라포바도 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