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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써 이거보니까 참...............

쿠바 2004.11.01 05:05:45
조회 1845 추천 0 댓글 11






성시경이 공연도중 “박화요비는 한국에서 제일 공연을 잘하는 가수”라는 말을 해 관객들의 환호를 샀다. 이는 지난 30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있었던 성시경, 박화요비의 조인콘서트인 < The Scandal > 현장에서였다. ‘둘이 만나 일으키는 이슈’라는 의미로 실력 있는 뮤지션 두 팀이 함께 하는 이 공연은 총 6회로 성시경 & 박화요비 공연이 다섯 번째 공연이다. 그 이름은 <노을 속으로...>. 테마 <노을 속에서>처럼 둘의 하모니는 관객을 뜨겁게 달아 올렸다. 먼저 박화요비의 공연이 시작됐다.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한 박화요비는 노래 중간 중간 특유의 말투로 관객을 즐겁게 했다. 또 공연의 제목처럼 자신은 여태까지 스캔들 난 적이 없었다며 왜 스캔들이 안 나는지 궁금해 하기도. 관객들과 친해지려 말을 많이 한다나?? 이어 <그런일은>, 제시카의 < Goodbye >등을 열창한 박화요비는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창법으로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에 올려놨다. 이어 등장한 성시경. 무대 뒤에서 박화요비의 노래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첫 곡 <내게 오는 길>을 부른 뒤 잠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바로 이 자리에서 박화요비에 대한 얘기를 꺼낸 것. 관객의 90%가 여성이어서 그 환호성은 더 컸다. 이어 모 휴대폰 광고에 삽입됐던 <좋을텐데>를 부른 성시경,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팬들을 열광시켰다. 어느덧 분위기는 상상을 추월하고,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스캔들을 남겼다. 음악과 사람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스캔들... < The Scandal >은 31일 임형주, 고재경의 조인콘서트 “원더풀 하우스”로 막을 내린다. 노래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임형주, 노래가 춤을 추게 만드는 고재경. “노래라는 건 우리에게 가까운 친구이자 연인인 선물이다.”라고 외치는 그들의 공연 또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언어를 만나게 해줄 것. - Copyrights ⓒ 리뷰스타www.reviewstar.net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러번 봤지만 볼때마다 찔리3ㅡㅡ;; 다들 저런상황에서 저런대답 한번씩은 다 해보지 안았소~? 남자라면....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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