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3급 정보】 ○…“이번엔 요가!”‘운동박사’ 조혜련(34)이 내달 요가 비디오를 출시한다. 조혜련측은 “집과 호수공원을 오가는 2주일 간의 촬영을 거의 마친 상태”라며 “기존의 요가 비디오와 달리 파워요가라는 점이 색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 비디오를 계속 내는 것은 팬들에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최근들어 요가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전문가 트레이닝을 받을 만큼 욕심을 보였고, 요가 지도자 자격증까지 획득한 상태다. 특히 방송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단 1.5초만에 해내는 실력을 발휘해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태보, 헬스, 스트레칭, 수영, 조깅 등 안 해 본 운동이 없는 그녀가 꼽는 요가의 가장 큰 장점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준다는 것. 조혜련은 “살을 뺄 땐 춤을, 몸매 관리엔 요가를 하라”고 강조한다. 요가는 이미 톱스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몸매관리법 중 하나다. 옥주현, 이미연, 우희진, 김유미, 송선미, 김정난 등이 요가 마니아로 소문나 있고, 탤런트 최윤영과 이소라, 엄정화 등이 요가 비디오를 출시하면서 요가 열풍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조혜련은 1998년과 2000년에 ‘다이어트댄스’, 2003년 ‘태보 다이어트’ 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다이어트 비디오다.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moolbo@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오늘 존내 섹시컨셉으로 잡았나보오 의상도 좀... 그런데 TV에서 한섹시한다는애들이 흔들어대도 뿅세언니 오리지널에는 못 미치는듯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