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 지진 이재민위해 1만달러 기부 [헤럴드 프리미엄 2004-10-31 09:26]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지진 이재민을 위해 의연금으로 현금 1만달러(약1,200만원)을 내놓아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초대작품 ‘누구나 비밀은 있다’와 관련해 도쿄를 방문한 최지우는 최근 무대인사가 끝난뒤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도시바엔터테인먼트측에 "지진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고 1만달러를 맡겼다. 최지우는 “일본 팬들이 많이 사랑해 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재해를 당하신 분들이 빨리 건강과 희망을 되찾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 우체국의 색은 붉은 색이다. 난립하는 택배 시장에 확실한 색만큼 눈에 각인 시키기 좋은 홍보 수단은 없다. 그래서 우체국 택배는 紅票(홍표)택배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따라서 홍표의 검색에 우체국 택배가 따라 나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