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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신문에서 봤는데 신승훈...

아아오~ 2004.11.01 09:03:26
조회 807 추천 0 댓글 4




‘이효리? 전지현? 덤벼!’ 미녀스타 송혜교(22)와 김태희(24)가 광고계 ‘댄싱퀸’의 새로운 후보로 가세했다. 이효리, 전지현 등이 몸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이미 댄싱퀸의 아성을 구축해놓은 가운데 두 미녀가 휴대폰 CF에서 앞다투어 춤을 무기로 들고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송혜교와 김태희는 정적인 매력이 강한 모델들이었다는 점에서 이들의 춤 맞대결은 더욱 이채롭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를 먼저 외친 주인공은 송혜교다. KTFT‘에버’의 새 모델로 나서면서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격렬한 춤실력을 뽐냈다. ‘여자라서 행복해요’(LG디오스)라거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BC카드)라고 말을 건네는 광고 속 송혜교는 단아하고 귀여운 여인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에버 CF에서 흥겨운 댄스음악(Jinny의 ‘Keep warm’)에 맞춰 온몸을 흔드는 그는 섹시하고 발랄한 신세대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다. 댄싱걸로 탈바꿈한 송혜교의 모습은 MP3폰인 에버만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클럽DJ가 된 듯한 기분에 빠질 수 있음을 알리는 광고와 잘 어우러지고 있다. 덕분에 송혜교는 광고컨설팅업체인 ‘브랜드 뷰’의 설문조사에서 휴대폰 광고에 적합한 모델 1위에 꼽히는 기염을 토했다. 착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김태희 역시 LG싸이언 CF를 통해 온몸 열연에 도전했다. 스페인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광고에서 새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플라멩코를 추며 도발적인 눈빛을 빛낸다. 평소 춤에는 자신 없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온 김태희이지만 촬영 당시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를 뚫고 스페인의 구경꾼들 앞에서 당당히 정열의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를 위해 특별히 플라멩코 강습을 받은 그는 그럴듯한 춤사위로 플라멩코의 본가인 스페인 사람들한테 ‘브라보!’란 감탄사도 자아냈다. 송혜교가 MP3의 기능을 춤으로 전했다면 김태희는 324만 화소의 디카폰이 피사체의 색을 생생하게 포착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태희의 경우 댄싱걸로 변신한 게 자못 낯설다는 의견과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시선을 다 뺏겼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송혜교와 김태희의 댄스 ‘맞장’은 인형같은 표정 연기에 질린 시청자들에게 역동적이고 신선한 매혹으로 다가가고 있다. 조재원기자 jone@ ----------------------------------------- 신문에서 나온거거든여...신승훈은 그거 한번두 안했다고.. 자기 팬들이 실망하면 안댄다나... 과연 사실일가여??? 글구 연예인들은 딸딸이로 만족하는걸가여??? 괜히 갔다가 얼굴팔리믄 안대자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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