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랩가수 에미넴은 29일 유명세 때 문에 새장 안에 갇혀 사는 것 같으며 여성들의 관심이 자신인지 자신의 성공인지 모 르겠다고 말했다. 에미넴은 `배니티 페어\' 최신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던 곳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며 "그저 음악을 만들어 적은 인원이라도 사람들이 감상하게 하고 쇼핑몰에도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때때로 나는 `새장 속에 갇혀있지 않을 것이고 사인을 한장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속으로 외치게 만드는 악마들과 싸움을 한다"고 털어놨다. 에미넴은 여성들과 관련해서는 "그들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가"라고 의문을 표시하며 "그들이 내게 다가오는 것은 단지 내가 에미넴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명인사와 사귀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명한 여성들 약간과 데이트해 봤지만 결국 그들이 나보다 더 화를 내며 끝내버렸다"고 고백했다. 배경음악 : In Or Out - 산다라 박 어떤이가 알려준 주소가서 나도 조회수 1100정도 올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