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노출씬 비밀! "사실 안에 쫄티와 짧은 반바지 입었어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정우성-손예진 커플의 쑥스러운 애정신(?)이 전격 공개되었다. 제작사인 싸이더스측에 의해 공개된 이 장면은 정우성이 극중 부인인 손예진의 목욕 가운을 풀고 몸을 감상하는 로맨틱한 장면으로 정우성이 "영화를 찍는동안 가장 쑥스러웠던 장면중 하나"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신이다. 특히 정우성은 이 장면에서 "목욕은 다했어?". "진짜 씻었어?" "가슴도 씻었어?" "겨드랑이는?" "발꼬락은?" 등의 닭살 대사를 잇따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재미있는 건 10년 연기력의 정우성도 쑥스러워 NG를 낼까봐 노심초사한 반면 손예진은 "사실 저는 안에 쫄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저보다 선배님이 더 쑥스러워 하셔서 재밌었다"라며 여유를 보이기도. ------------------------------------------------------------------------------------ 이유리 이유리 이유리 이유리 이유리 이유리 이유리 이유리 이유리 ♡ 너무 아름다운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