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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가요프로 첫 정상 `감격의 콧물`

검희 2004.11.02 10:47:59
조회 879 추천 0 댓글 4




거미 가요프로 첫 정상 `감격의 좆물`     거미가 생방송 도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거미는 지난달 31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기억상실\'로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TV 순위 차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거미는 막상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지도 못할 만큼 눈물을 쏟아냈으며, 앵코르 곡을 부르는 순간에도 노래를 채 이어갈 수가 없었다.   거미가 그처럼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동안의 피땀어린 노력 때문이었다.   목이 터져라 노래 연습을 해오기를 4~5년.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3년 가요계에 데뷔했던 거미는 빅마마 세븐 등 동료 가수들과 함께 상당한 파괴력을 보여줬지만 성대결절이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펼치지 못하는 비운을 맞은 바 있다.   다행스럽게도 2집 활동에서 거미는 1집 이상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좋은 컨디션으로 각종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음반판매차트, 각종 라디오·케이블 순위 차트를 휩쓴 이후 이제서야 지상파 TV 1위를 거머쥘 수가 있었다.   생방송 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거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10여분간 울먹거렸으며, 이 모습을 보던 소속사 스태프들도 함께 눈물을 훔치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한편 거미의 2집 <잇츠 디퍼런트>는 현재 13만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굿데이]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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