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섹시스타 할리 베리가 섹시한 영웅 "캣우먼"으로 탄생해 몸짱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 "캣우먼"을 국내에서 제작한다면 가장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 추석을 맞아 진행된 설문이벤트에 네티즌들은 전지현을 선택했다. 포탈사이트인 파란닷컴(www.paran.com)과 네이트닷컴(www.nate.com), 영화전문사이트인 무비스트(www.movist.com)에서 9월 8일부터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서 이효리, 김태희, 한예슬, 김효진 등 막강한 후보들을 제치고 전지현이 1위를 차지한 것. 현재 총 25,477명의 참여자 중 9,978명이 전지현을 선택해 한국판 "캣우먼"으로 선발되었다. 그 뒤를 이어 6,287표를 얻은 섹시미의 대명사 이효리가 2위를, 요즘 "구미호외전"으로 각광 받고 있는 김태희와 한예슬이 각각 5,404표와 4,144표를 얻어 3, 4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외모상으로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함을 가지고 있지만 ######군살 없는 몸매######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적인 섹시함으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전지현의 매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연예부 ----------------------------------------------------------------------- 사실 불쌍한애야...전국민이 한때 오해한적이 있지...이제 조금씩 사실을 알아가는 애들이 많아.. 자기도 자기입으로 아니라고 얼마나 말하고 싶을까..군살이 없긴없지